- 지미션, 교회 및 기독교단체와 함께하는 바자회 캠페인 전개

- 지미션, 교회바자회의 새로운 동역 모델 제시

▲ ‘지미션과 함께하는 선교바자회’ 캠페인 사진 (이미지 제공=지미션)

기독교 선교단체 지미션(대표 박충관)이 교회와 기독교 단체를 위한 ‘지미션과 함께하는 바자회’ 캠페인을 진행하며, 선교 동참과 교회 재정 자립을 위한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2025년 ‘함께하는 바자회’는 서울, 경기, 인천, 목포 등 전국 각지에서 열렸으며, 소형 교회와 단체가 지역사회와 직접 소통하며 선교 재정을 마련하는 뜻깊은 장으로 자리 잡았다.

‘지미션과 함께하는 바자회’는 교회와 지인들의 기부 물품과 지미션이 제공한 새 상품으로 풍성하게 진행됐다. 참여 교회들은 단기선교 비용 마련과 베이비박스 사역 후원 등 의미 있는 결실을 얻었다.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통해 선교와 나눔을 실천하고 공동체 활동도 강화했다. 다양한 물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 점도 큰 호응을 얻었다. 

해당 캠페인은 바자회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을 선교사역 지원, 지역사회 주민 전도사역, 기독교 단체 행사(청소년 음악회 등) 진행에 활용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2025년 ‘함께하는 바자회’는 새생명교회, 사귐의교회, 등 총 5곳의 교회와 단체가 참여했다.

관계 교회 목사님께서는 지미션의 물품 지원이 바자회 준비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바자회는 물품 종류가 다양해야 관심을 끌 수 있는데, 지미션을 통해 생활용품, 의류뿐 아니라 예상치 못한 잡화까지 준비할 수 있었다.”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관계 교회 전도사님께서는 “새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입해 단체 상황에 맞게 판매 금액을 책정할 수 있었던 점이 큰 장점이었다. 또한 접수부터 택배 수령까지 절차가 간편했고, 지미션 담당자의 친절한 안내 덕분에 바자회를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지미션 사역팀 담당자는 앞으로 더 많은 교회와 기독교 단체들이 이 사역에 동참해 주셔서 선교와 나눔이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합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지미션은 더 많은 교회와 기독교 단체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환영하며, 바자회 참여를 희망하는 교회는 언제든지 사역 신청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지미션과 함께하는 선교바자회’는 바자회 경험이 없거나 규모가 작아 자체적으로 물품을 준비하기 어려운 소형 교회, 청년부, 혹은 지역 복음화를 위한 외부 행사를 준비하는 단체들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캠페인은 신청을 통해 상시로 참여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교회 및 기독교 단체는 지미션 공식 홈페이지(https://gmission.or.kr)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기독교 선교단체 지미션은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설립된 선교 단체로, 해외 선교사와 위기 목회자 후원뿐만 아니라 독거노인, 보육원 등 도움이 필요한 국내외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문의 : 070-5161-8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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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공보 : https://www.pckworld.com/article.php?aid=108990469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