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로 이어진 만남, 사랑으로 이어진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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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미션 댓글 0건 조회 9회 작성일 26-07-03 18:02본문
한국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한 많은
고려인들에게 한국어는 일상을 살아가기 위한
가장 중요한 첫걸음입니다.
하지만 언어와 문화의 차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특히 한국어가 익숙하지 않은 경우에는
일상생활은 물론, 교육과 취업, 지역사회와의
소통에도 어려움을 겪게 됩니다.

이러한 가운데 정호칭 선교사님이 섬기고 있는
새소망외국인교회는 고려인과 이주민들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한국어교실을 중심으로 사역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한 선교사님이 사역하는 지역은
고려인 미혼한부모 가정의 비중이 높은 곳으로,
아이를 양육하는 가정들이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마련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이에 지미션은
새소망외국인교회와 함께 고려인과 이주민 가정을 위한
다양한 물품을 지원했습니다.

이번 지원은 한국어교실을 찾은 고려인과 이주민
약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지미션은 정호칭 선교사님과 함께
인형, 보냉백, 생활체육복, 에코백 등 생활에
도움이 되는 물품 210여개를 전달했습니다.
특히 고려인 미혼한부모 가정이 많은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아이들을 위한 인형과
학생들이 활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복도
함께 준비했습니다.

한국어교실을 찾은 참여자들은
전달받은 물품을 에코백에 하나씩 담으며
환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아이에게 전해줄 인형을 함께 챙기는 모습에서는
가족을 먼저 생각하는 부모의 마음이 느껴졌으며,
곳곳에서 “감사합니다.”라는 인사가 이어졌습니다.
정호칭 선교사님은
"선물을 받은 분들이 모두 기뻐했고,
교회를 더욱 즐겁게 찾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고 전하며,
이번 지원이 지역사회와 교회를 더욱 가깝게
이어주는 계기가 되었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새소망외국인교회의 한국어교실은
단순히 언어를 배우는 공간이 아닙니다.
한국어를 배우며 일상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나누고,
서로를 격려하며 새로운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만남의 공간이기도 합니다.
이번 물품지원은 고려인과 이주민들이 교회를
편안하게 찾고 공동체 안에서 따뜻한 환대를
경험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정호칭 선교사님은 이번 지원이
교회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고,
고려인과 이주민들이 자연스럽게 교회를 찾으며
예수님의 사랑을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지미션은 앞으로도
국내 곳곳에서 복음을 전하며
이웃을 섬기는 선교사님들과 함께 하겠습니다.
후원자님의 나눔은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고려인과 이주민에게
따뜻한 환대와 복음의 사랑을 전하는
소중한 연결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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