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사랑을 선물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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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미션 댓글 0건 조회 16회 작성일 25-11-07 15:06본문
거리에는 예쁜 조명들과 캐롤 소리가 들려오며
크리스마스가 다가옴이 느껴집니다.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는
가장 설레는 단어 중 하나인데요.

“작년에는 로봇을 받았으니 올해는 킥보드를 받을 거야.”
“가족이랑 내가 좋아하는 뷔페 가기로 했어!”
학교에서는 친구들이 크리스마스를 이야기하며
선물과 가족 모임을 자랑합니다.
하지만 보육원 아이들은 그 이야기를 조용히 들으며
부러운 눈으로 쳐다보기만 합니다.
누군가에게 평범한 하루가,
보육원 아이에게는 간절히 바라던 하루가 됩니다.

보육원에서는 모든 아이가 원하는 선물을 주고 싶지만
한정된 보육원 예산으로는 아이들이 원하는 선물을
모두 준비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보육원 아이들에게 크리스마스는
‘기다림은 있지만, 선물은 없는 날’이 되기도 합니다.
“나도 선물 받고 싶다..”
작은 속삭임조차 말할 수 없던 아이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이 전해질 수 있다면 어떨까요?

올해도 지미션은 “예수님의 사랑을 담은 선물”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캠페인은 아이들이 원하는 선물을 전하는 것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하나님은 나를 사랑하셔”라는 마음을 느끼도록 돕는 일입니다.
후원자님이 보내주시는 선물금은 보육원으로 전달되어
아이들이 소망하던 선물로 준비되며,
그 안에는 ‘하나님이 너를 사랑하신다.’는 따뜻한 메시지도 함께 담겨 전해집니다.


이번 캠페인은 12월 10일까지 진행이 되는데요!
캠페인을 통해 모인 후원자님의 선물금은
보육원으로 전달되어 아동들이 원하던 선물로 구매하여 전달됩니다.
<감사 이벤트>
후원사연 또는 후원신청서(무통장후원)에
아동을 위한 기도나 축복의 메세지를 남겨주세요.
선착순 30명의 후원자님에게
보육원 아동이 그린 그림이 담긴 엽서를 선물로 드립니다!

보내주신 선물 상자는 예수님의 사랑이 담긴 복음의 씨앗이 되어
아이들의 마음에 따뜻한 소망을 전합니다.
후원자님의 작은 나눔이 한 아이에게는
“하나님이 나를 잊지 않으셨구나”라는 믿음이 됩니다.
올해 크리스마스,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선교의 자리에 함께해주세요.
작은 선물금이
아이에게는 “나도 사랑받고 있구나”라는 확신이 생기게 되고,
그 마음은 다시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는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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