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특별한 어린이날을 만들어준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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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지미션 댓글 0건 조회 53회 작성일 25-06-19 16:53본문
안녕하세요, 후원자님:)
지난 5월, 지미션에서는 보육원 아동들이
따뜻하고 특별한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도록
『나만의 꿈상자』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아이들이 각자 갖고 싶은 선물을 직접 고르고,
기억에 남을 하루를 만들 수 있도록 돕는 캠페인이었는데요.
보육원의 한정된 예산만으로는
모든 아이들의 바람을 이루기 어려웠지만,
후원자님의 소중한 참여 덕분에
자신이 정말 원하던 선물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 따뜻하고 기뻤던 하루의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먼저, 유치원생과 초등학교 저학년 친구들은
티셔츠·반바지 세트, 장난감 로봇 등을 선택했습니다.
“비싸서 늘 구경만 했던 장난감이에요!”라며
선물을 꼭 껴안고 환하게 웃던 아이들의 모습은
현장에 있던 선생님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했습니다
초등학교 고학년 친구들은 다가오는 여름을 준비하며
크록스 샌들이나 운동화 같은 실용적인 선물을 골랐고,
중·고등학교 친구들은 외모에 관심이 많아진 만큼
로션이나 화장품을 비롯해,
학업을 위해 태블릿이나 헤드셋 등을
고르기도 했습니다.
선물을 받은 아이들의 얼굴에는
설렘과 기쁨, 그리고 감사함이 가득했습니다.
몇몇 아이들은 “저도 커서
후원자님처럼 다른 친구들을 도와주고 싶어요.”라며
받은 사랑을 다시 나누겠다는 멋진 다짐을 했습니다.
그 진심 어린 마음이 담긴
아동의 편지를 함께 나눕니다.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필요한 물건들을 구입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저도 나중에 커서 다른 사람들에게 베푸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 A 아동 -
“이번 어린이날을 맞아서
저에게 후원을 해주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정말 깜짝 놀랐고,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들었어요.
누군가 저를 생각해주고
응원해주신다는게 참 따뜻하게 느꼈어요.
이번 어린이날은 후원자님 덕분에
더 특별하고 기분 좋은 날로 기억될 것 같아요.
앞으로도 학교생활을 열심히 하고
친구들과도 잘 지내며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할거에요
나중에는 저도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는 멋진 어른이 되고 싶어요.
다시 한번 감사드리고, 후원자님께 항상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랄게요!”
- B 아동 -
후원자님의 따뜻한 마음은
누군가에게는 처음 받아보는 ‘나만의’ 선물,
또 누군가에게는 ‘내가 사랑받고 있다는 증거’가 되었습니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후원자님께는
선물을 받은 아이들의 이야기가 담긴
결과보고서를 보내드렸습니다.
따뜻한 나눔이 어떻게 전달되었는지 확인해보시고,
감동의 순간을 함께 나눠주세요.
어린이날의 주인공인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슴에 품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미션은 앞으로도 아이들이 따뜻한 추억 속에서
자신의 삶을 아름답게 그려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후원자님의 마음을 전달하겠습니다.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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