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과 고령자, 중증장애인 거주 시설에서 생활하시는 분들은

신체적 제약과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건강과 위생 관리에 많은 어려움을 겪습니다.

특히 고령자들은 관절이 약한데

관절에 좋은 영양제를 따로 구매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고,

청결 유지에 필요한 물품조차 수시로 구매하기 쉽지 않습니다.

이에 지미션은 총 457개의 관절 영양제와

293개의 비누를 남산기독교사회복지관과

중증장애인거주시설 예닮에 전달하여

이웃들의 건강과 일상에 꼭 필요한 부분을 채울 수 있었습니다.

시설 거주인들과 복지관을 이용하는 고령자들에게 전달된 관절 영양제는

관절을 조금 더 건강하게 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시설 거주인들은 재정 상황이 어려워

영양제를 따로 구매하기 부담스러운데

이번 지원으로 부담을 덜었습니다.

영양제를 받은 어르신은

‘무릎이 시큰거려 잠을 설칠 때가 많았는데,

영양제를 챙겨 먹으면 한결 나아질 것 같다’,

‘꾸준히 먹고 건강하게 지내고 싶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영양제는 몸의 통증을 덜어주고

마음에 소망을 심어주는 귀한 선물이 되었습니다.

함께 전달된 비누는 매일 사용하는 필수품으로,

청결 유지와 감염 예방에 기여했습니다.

시설에 거주하시는 한 분은

“비누 향이 좋아서 기분이 좋아요”라며 즐거움을 표현했고,

또 다른 분은 "깨끗한 비누를 쓸 수 있게 되어 좋다"며

안도감을 표현했습니다.

담당 직원들은 시설 거주인들의 만족스러운 반응을 보며

주님의 섬김이 함께 전해짐을 느꼈다고 전했습니다.

‘예닮 거주인들의 개인 위생 관리 및 건강 증진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평균 4~50대 연령의 거주인들에게

꼭 맞는 관절 영양제까지 모두 필요한 물품이었습니다.

귀한 섬김에 감사드립니다!’

- 중증장애인거주시설 예닮 담당자 -

 

‘관절 영양제를 챙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해주어 고맙습니다.’

- 남산기독복지관 이용자 K -

 

후원자님의 따뜻한 마음과 물품 지원으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웃들이

주님의 사랑 안에서 위로와 힘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관절 통증이 완화되고 위생 환경도 개선되며

이웃들이 안도와 기쁨을 누릴 수 있었습니다.

후원자님의 귀한 동역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미션은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