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미션입니다!

오늘은 말레이시아 땅에서 복음의 

빛을 전하며 헌신적으로 사역하고 계신 

허훈 선교사님의 선교편지, 전해드리겠습니다!

말레이시아는 이슬람이 주류를 이루는 다문화 

국가로, 복음을 전하기 쉽지 않은 환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땅의 영적 필요를 마음에 품고, 허훈 선교사님은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해 사역지로 나아가셨습니다.

허훈 선교사님은 현지와 다음세대를 세워가는 사역에 힘쓰며, 

오랜 시간 이어온 모든 활동이 후원자님들의 

기도와 관심 덕분에 가능했고, 맡겨진 자리에서 

변함없이 복음의 사명을 감당하고 계십니다.

선교사님께서 사역하시는 그레이스 학교와 소망의 문 사​역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그레이스학교

이번 소식의 중심이기도 한 그레이스학교는 

그레이스 자매님이 운영하시는 원주민 청소년들을 위한 훈련센터입니다.

선교사님은 이곳에서 음악교사로 영어 찬양을 

가르치고 복음 메시지를 전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동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식량 지원 사역도 함께 진행하고 있으신데요

이 사역은 전적으로 후원자님들의 후원으로 가능했습니다!

후원자님들의 지원 덕분에 이전에는 수업 참여가 

불규칙했던 청소년들이 정기적으로 훈련과 학습에 

참여하게 되었고, 학교에 오기 힘들었던 청소년들은 

안정적인 환경 속에서 친구들과 함께 배우며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소망의 문 사역

소망의 문 사역은 현지 감리교회에서 운영하는 교육센터로,

아이들이 지식뿐 아니라 정서적·영적 성장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또한 아이들은 올바른 가치관을 배우며 

건강한 삶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후원자님들의 지속적인 기도와 후원 덕분에,

아이들은 안전하고 안정적인 환경 속에서 

학습과 성장을 경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복음적 가르침을 접하며 희망과 

신앙의 씨앗을 심을 수 있는 기회도 갖게 되었고,

아이들과 교사 모두가 서로 격려하며 공동체 안에서 

함께 성장하는 놀라운 변화를 체험하고 있습니다.

말레이시아 허훈 선교사님과 그 가정을 위해 함께 기도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1. 물질적으로 어려움 당하지 않도록

2. 가정의 건강과 모든 위험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3. 흐트러지지 않고 늘 깨어 있고 준비 되어 있는 선교사가 되도록

 

선교사님은 현지 문화를 깊이 이해하시며,

복음이 잘 닿지 않았던 지역과 이웃들을 찾아가 조심스럽지만 

꾸준하게 사랑으로 섬기며 변화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이 모든 사역이 가능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후원자님들의 기도와 사랑 덕분인데요.

여러분의 관심과 후원이 청소년과 지역사회를 

살리는 씨앗이 되어, 조금씩 열매로 맺히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함께 동역하며 더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계속해서 기도와 후원을 부탁드립니다.